최근 홈케어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미용기기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피부 탄력 개선 및 리프팅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는
고주파마사지기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야기해 드릴 내용은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용이 아닌 건강관리용의 다른 가정용 고주파기입니다.
시중에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기가 나와있지만 대부분 근육이나 피부층까지만 도달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미용에만 효과를 보일 수 있기에 미용기기로 얼굴 리프팅 주름 관리 이런식으로 제품 홍보를 하고 있죠. 오늘 이야기할 고주파기는 미용이 아닌 건강관리용 고주파기기 입니다. 이 고주파기의 특징은 심부열까지 도달시켜 통증완화와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몸속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을 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는 심장 질환이며, 2위는 암입니다. 3위는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 4위는 당뇨와 고혈압성 질환 5위는 치매죠. 이중에서 1위, 3위는 모두 혈관질환에 해당하게 됩니다. 한국인 10대 사망원인 역시 위와 크게 다르지 않죠. 주요 질병 대부분이 혈관질환이거나 성인병들입니다. 그만큼 우리 몸속 혈액순환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이죠. 특히 나이가 들수록 각종 심혈관계 질환이나 면역력 저하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위험 요소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개해 드릴 내용이 수없이 많은 고주파 제품들중 피부 미용이 아닌, 주름이나 피부탄력 이런 내용이 아닌 건강의 기본인 혈관 건강지키기 심부열 고주파 발 체온기에 대한 것입니다.
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온열의료기기!
1장-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셀프케어
2장-하루 15분이면 충분해요
3장-고주파 마사지 기기 원리
4장-온열요법 원리 알아보기
5장-혈액순환 개선법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셀프케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용 의료기기 수요가 늘고 있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씻기 문화 정착 등 개인위생 관리 습관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신체 내부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우리 몸속 깊숙한 곳에서부터 스스로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높여주는 고주파 심부열 체온기는 전신 온열요법을 통해 인체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특정 제품들은 어깨, 허리, 다리, 복부 등의 부위별 저주파까지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어져 제품의 활용도와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런 제품들의 특징은 집에서 편하게 할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하루 30분이면 충분해요
요즘 가정용 의료기기들이 인기입니다. 특히 온열매트, 저주파치료기 등 건강관리 및 치료 목적의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기기는 심부열 고주파기 입니다. 심부열 고주파기는 피부 깊숙이 열을 전달해 지방세포를 분해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기기로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기라도 사용법이 복잡하면 손이 잘 가지 않는 법. 그래서 준비했다. 심부열 고주파기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바로 ‘하루 30분’이면 된다.
심부열 고주파기는 매일매일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 주 1~2회 정도로는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기 어렵다. 또 한 번 할 때마다 10분 이상씩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땐 딱 하루 30분만 투자하자. 아침저녁으로 15분씩 나눠서 해도 좋고, 저녁식사 후 TV를 보면서 틈틈이 해줘도 좋다. 단, 반드시 지켜야 할 점이 있다. 너무 뜨거운 온도에서 장시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적당한 온도로 설정해놓고 부위별로 옮겨가며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는 게 좋다. 또한 얼굴이나 목처럼 예민한 부위는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
심부열 고주파 발 체온 원리
최근 들어 ‘심부열’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심부열이란 인체 내부 깊숙한 곳에서 열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초음파, 레이저, 고주파 등을 이용한 의료기기들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원리로 심부열이 발생하는 것일까? 먼저 고주파는 전류 형태 중 하나로 주파수가 매우 높은 전자기파를 말하는 것입니다. 주파수가 높은 전자파에는 진동수가 낮은 전자파보다 큰 에너지가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양의 전류라도 주파수가 높을수록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는거죠. 이를 이용하면 신체 내부 깊숙한 곳까지 쉽게 열을 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통해 고주파를 피부에 쏘면 몸 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여 근육이나 혈관 같은 조직들을 자극하게 되는데요, 이때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라는 기관에서는 ATP라 불리는 에너지 물질이 생성되고, 이것이 바로 심부열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피부 표면만을 뜨겁게 만드는 기존의 온열기와 달리 몸속 깊은 곳까지 열을 전달해 줍니다. 이는 생체조직 활성화와 혈액순환 촉진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 2009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는 ‘고주파 자극기를 이용한 암세포 사멸’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고주파로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
참고로 최근에는 저주파와 고주파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기기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심부열 고주파 발 체온기를 통한 온열요법 원리 알아보기
먼저 온열요법이란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방출되는 열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신체 표면으로부터 약 40°C까지의 온도를 올려주는 고온치료와, 몸 속 깊은 곳까지 열을 전달하는 저온치료로 나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암세포는 42°C에서 사멸하기 때문에 정상세포보다 높은 온도로 설정하게 됩니다. 또한 종양조직에는 혈관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혈류량을 늘리기 위해 심부체온을 41~42°C까지 올리게 만드는거죠. 이처럼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면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올라간다는 말이 탄생한 것입니다. 실제로 체온이 1도 오르면 면역력이 약 30% 정도 향상된다고 합니다. 반면 체온이 떨어지면 그만큼 면역력도 떨어지겠죠. 때문에 감기와 같은 질병에 걸리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심부열 고주파 발 체온기를 이런 원리와 방법, 그리고 신체의 특징을 파악하여, 몸 내부에서부터 온도가 올라가게 만들어주는 기기인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건강의 기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겁니다.
혈액순환 개선 심부열 고주파 발체온기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처럼 심부열 고주파기는 인체 내 깊숙한 곳까지 열을 전달하는 기기입니다. 이는 피부 표면에서 1cm 정도 떨어진 부위에 집중적으로 열을 가함으로써, 혈관 확장 및 혈류량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는거죠. 이를 통해 체내 노폐물 배출 촉진, 신진대사 활성화,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효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 분해와 셀룰라이트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전문 지식 없이 무턱대고 사용하면 화상이나 염증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나 중국산 저가제품, 고주파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고주파로 판매되는 제품들, 저주파 중주파의 제품을 고주파로 포장하는 등, 제대로 도움이 되는 고주파 제품을 고르는데 집중을 해야 하며, 전기 고주파가 아닌 다른 형식의 고주파기도 일반 소비자들이 구분을 잘 못하는걸 이용하여 무작위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잘 분류하고 좋은 제품을 선택한다면, 아주 간편한 방법으로 건강관리의 튼튼한 기초를 세울 수 있습니다.
'일반상식 공간 > 건강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공복에 먹는 추천 음식 [아침 식사 꼭 해야 합니다] (0) | 2023.04.11 |
---|---|
일반 건강 정보 5가지 상식 (0) | 2023.04.10 |
저주파 물리치료의 원리와 효과 그리고 종류 (0) | 2023.04.04 |
고주파 심부 체온 발생기는 체온을 올려 건강을 지켜준다 (0) | 2023.03.25 |
비타민 소개, 각 비타민의 기능과 중요성, 비타민 왜 먹죠? (0) | 2023.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