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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너무 잘 알려져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티비에서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개가 넘는 건강관련 제품들이 나오고 있으며,
주위에서는 온통 몸에 좋다는 어디에 좋다는 제품들이 넘쳐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혈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너무나 많은 질병과 세균 바이러스에 둘러 쌓여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암은 무서워하고, 눈의 질병은 무서워하고
하다못해 대장에 살고 있는 세균들 걱정까지 하면서 살고 있는 저희는 왜 혈관 건강은 무지할까요?
잘 알고 있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도대체 왜 당뇨, 고지혈, 고혈압 이런 혈관 질환이 너무 많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을까요?
심장에 혈관이 막히면 저희는 바로 죽습니다. 뇌에서 혈관이 막혀도 죽습니다. 뇌에서 혈관이 터져도 저희는 죽습니다.
혹은, 죽지 않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을 달고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혈관 질환 걱정하지 않으시죠?
오늘은 혈관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고 혈관 건강의 중요성과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혈관건강
- 혈관 건강의 정의
혈관건강은 몸 전체에 있는 혈관의 전체적인 흐름이나 상태등을 이야기합니다.
동맥, 정맥, 모세혈관을 포함하는 혈관은 혈액, 산소, 영양분을 신체 각 부분으로 운반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좋은 혈관 건강은 혈관이 유연하고 강하며 손상이나 막힘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 혈관 건강의 중요성
혈관이 손상되거나 막히면 심장병, 뇌졸중 및 말초 동맥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심각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문제가 아니더라도 신체 각 부위에 영양소와 산소 공급, 노폐물 배출 부족으로 인해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은 기본적으로 어떤 병원에 가더라도 혈압이나 피검사가 기본이 되어 있을 정도로 혈관 건강은 중요합니다.
혈관 건강을 우선시함으로써 심각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을 낮추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혈관질환의 위험인자
- 나이
- 성별
- 가족력
- 낮아지는 체온
- 생활습관(흡연, 식습관, 운동부족)
- 건강 상태(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
일반적인 혈관질환
- 죽상동맥경화증
- 말초동맥질환
- 관상동맥 질환 (심장)
- 뇌졸중
- 대 동맥류
- 대 정맥류
어려운 이름으로 쓰고 있는데 사실상, 성인 사망원인 1위인 심혈관질환들이 모두 혈관질환 입니다.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모두가 혈관질환에 포함됩니다.
혈관질환의 증상
- 가슴 통증
- 호흡 곤란
- 저체온 증상
- 사지의 무감각 또는 쇠약
- 다리가 붓거나 아프다
사실 일반적으로 오는 대부분은 혈관 질환이나 혈관 흐름에 이상이 생겨서 오게 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다리가 붓거나 아픈경우가 흔하게 있는데 이런 경우 혈관 흐름이 막혀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영양소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상증세로 나타나는 게 붓고 아픈 증상입니다. 꼭 다리가 아니더라도 자주 겪는 허리 통증 및 어깨 통증, 목 통증 등이 비슷한 이유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다. 보통 가벼운 경우 손으로 주무르거나 마사지 하는등의 가벼운 효과로도 혈관의 막힘을 풀어줄 수 있기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 생활습관 변화(운동, 건강식, 금연)
- 약물(스타틴, 항응고제, 혈압약)
- 수술 또는 절차(혈관성형술, 스텐트 삽입술, 우회로 수술)
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서 혈관에 노폐물과 같은 부분이 쌓이지 않게 관리하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신진대사가 제대로 수행되지 않으면 혈관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혈전같은 노폐물이 자꾸 쌓이게 되어 혈관 흐름을 방해합니다. 여기에 대한 예방 방법으로 운동이 가장 좋으며, 병행 되어야 하는 것들이 기름기가 적고 단백한 건강식, 금연, 금주를 추천 드리며, 평소 약물 관리 같은 경우는 흔하게 알려져 있는 스타틴 항응고제, 혈압약을 추천드립니다. 실제 스타틴 같은 경우 고지혈증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런 경우 처방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방용으로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추천드리는게 주기적으로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대표적으로는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1주에 2~3번 정도 드시는 방법도 널리 알려져 있는 방법입니다.
혈관질환 예방 방법
- 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첫 번째 신진대사 활성화 (혈관속 노폐물의 배출과 혈류 원활)
- 원활한 신진대사를 위한 체온 상승
- 적절한 운동을 통한 세포 활성화
- 혈류 속도 감소 방지를 위한 혈압유지
- 혈관 탄성을 조절할 수 있는 충분한 수분 섭취
- 콜레스트롤등의 수치 증가를 막기위한 적절한 식습관
사실 다 알고 있는 내용이나 문제는 저런 것들을 하기 위한 방법을 몰라서 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평상시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면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수분 섭취, 가장 기본입니다.
2. 오메가3, 혈관의 탄성 유지를 위해 필요합니다.
3. 체온 유지, 적절한 체온유지는 신진대사에 도움이 됩니다.
혈관질환 검사 및 선별검사
- 혈압 측정
- 콜레스테롤 검사
- 초음파
- 혈관 조영술
- CT 또는 MRI 스캔
혈관질환의 경우 평상시에 잘 느껴지지 않아 관리에 더욱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혈관질환으로 고지혈증과, 당뇨 고혈압이 있으나, 이중에서도 고지혈증 당뇨 같은 경우 몸에 이상 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아 알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상시 주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는걸 추천드리며,
또 하나의 문제는 고지혈과 당뇨, 고혈압등의 혈관질환이 있어도 평상시에 몸에 문제가 많이 느껴지지 않아 소홀히 하시는 경향이 심하다는 겁니다. 방치할 경우 심각한 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꼭 주의 하셔야 합니다.
결론
- 혈관 건강의 중요성 요약
혈관이 망가지게 되면 나타나는 신체 증상들을 몇가지 요약해 보겠습니다.
흉통,불편함,사지의 저림 또는 마비, 시력의 저하, 호흡곤란, 만성피로, 발기부전, 세포노화, 등등입니다.
이 외에도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안좋은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 결과적으로 혈관은 평소에 주의를 기울이고 관리하고 예방하는게 최선입니다.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꼭 혈관에 신경을 쓰고 예방하는데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 일반 질병은 대비가 쉽고, 눈에 잘 띄며, 치료하기도 쉽습니다.
- 하지만 혈관질환은 눈에 보이지 않고, 치료도 어려우며, 후유증도 심합니다.
- 특히 혈관질환의 최대 위협인 뇌졸증, 뇌출혈, 뇌경색 등의 후유증은 나와 가족까지도 위협합니다.
꼭 건강하게 혈관을 지켜서 행복한 삶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혈관관리 요소
혈관축소 예방 (스트레스 등 관리)
혈관 이물질 감소 (플라크, 혈전,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관리)
혈압유지 (혈관의 비율 유지, 충분한 물 흡수 등)
체온유지 (혈류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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