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韓 노령화 가속으로 인한 부채 부담 경계해야"
조선일보
중국 인구 14억 1천여만 명…노령화 '가속'
MBC 뉴스
뉴스에서 많이들 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2021년 고령사회 진입
-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
- 2040년 3명 중 1명이 노인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1년에 이미 전체 인구의 16.6%인 고령사회에 접어들었습니다.
2025년에는 약 20.3%로 예상되고 2040년에는 35.3%에 돌입 3명 중 1명이 노인이 됩니다.
우리나라 각 지자체 중 이미 30% 이상이 40개 이상의 지자체가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행복을 이야기하다가 시작부터 고령사회 이야기를 시작해서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가 태어나서 나이를 먹어가며 죽음으로 향하게 됩니다.
지금도 열심히 경제제 활동을 하며, 열심히 돈을 벌고 있는 당신!
행복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하는 게 있습니다.
태어나서 죽기까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나요?
태어나서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으며 경제적 걱정 없이 배우고 놀고 자라나는 시기 20~30년
대부분이 금전 및 건강 걱정 없이 보호를 받으며 꿈을 키워가는 시기입니다.
이후 집에서 독립하여, 경제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며 빛이 나는 시기 20~30년
이때, 비로소 스스로의 힘으로 경제활동을 하고 돈을 모을 수 있는 시기이며, 각종 사회 활동 및 자기 발전과 사회 공헌 등 가장 건강하고 활발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령기 경제활동을 마치고 은퇴하여 즐기는 마지막 시기 20~30년 이상
갈수록 몸도 약해지고 경제력도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시대는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경제력이 없는 노후 시기가 계속 길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제력이 없이 기존에 모아 두었던 돈으로 보내야 하는 노후가 계속 길어지고 있는 상태죠,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출을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
당연하겠죠, 더 이상 결제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모아둔 돈으로만 남은 노후를 보내야 하는데 수익이 없다 보니 최대한 적게 줄어들어야 더 오랜 기간을 지내고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우리가 아낄 수 있는 부분을 찾아봐야 할 텐데요.
대표적인 지출 항목으로 월세(임대료), 식비, 의료비, 공과금 등이 될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줄일 수 있는 건 먹고 자고 쓰고 들어가는 금액을 제하면 의료비 외에는 없습니다.
미리미리 건강을 지켜두는 게 곧 돈을 버는 길과도 같다는 겁니다.
예전과는 달라진 시대상, 달라진 수명, 당연히 우선시해야 할 것도 달라진 겁니다.
물론 건강은 항상 중요했지만 요즘은 더욱 중요해지고 건강이 곧 삶의 질
실제 건강한 삶은 물론 풍족한 삶까지도 건강이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겁니다.
노인 1인당 월평균 진료비 404,33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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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체 적용인구 51,360,138명의 평균 진료비는 141,086원이었으며, 이중 65세 이상 인구 7,723,393명의 평균 진료비는 404,331원이었습니다.
전체 인구에 비해 65세 이상 월평균 진료는 거의 3배에 가깝습니다.
젊을 때보다 갈수록 많은 의료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65세 이상 평균 진료비가 이 금액이며, 시간이 갈수록 진료비는 계속 증가하게 되겠죠
건강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건강의 자유가 경제적인 자유까지 같이 만들어 주게 되는 겁니다.
2020년 고혈압 연령대별 비율 및 환자 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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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 고혈압을 예로 들어 보면 매년 증가 추세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6년부터 590만 명 -> 606만 명 -> 631만 명 -> 653만 명 -> 673만 명 -> 700만 명(2021년)
매해 30만 명 가까이 환자 수가 증가되고 있는 걸 보실 수가 있습니다.
특히 연령대별 분포도를 보면 50대부터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하여 60대가 가장 30% 이상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고혈압 하나만 일단 보여 드렸는데요
경제활동의 제약이 시작되는 60대부터 질병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다시 자세히 들여다보면
경제 활동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의료비 지출은 극도로 높아지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건강을 관리해서 이때 나가는 의료비를 줄이기만 해도 가게 부담을 확 낮출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죠.
그래서 결론, 건강관리만 미리 잘 하셔도 노후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반대로 건강관리를 못하게 되면 노후 경제에 큰 타격이 오게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평생에 걸쳐 중요한게 건강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지날수록 더욱 더 중요해지기 때문에
관리를 더욱 신경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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